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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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김민령 기자 = 라돈 측정기 없이도 라돈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화제다.


 

                                                                        (사진= SBS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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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 침대에서 1급 발암물질 라돈 검출 사태가 불거져, 불안한 마음에 라돈 측정기를 직접 구입해 재보려는 네티즌들이 늘어나면서 라돈측정기가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



라돈을 측정하는 전문 계측기는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으로 값이 매우 비싸다. 가정용 라돈 측정기도 1~20만 원대로 만만한 가격이 아니다. 이에따라 라돈 측정기 없이 무료로 측정할 수 있는 한국환경공단 서비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돈을 무료로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은 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라돈가스 무료 측정 및 저감 컨설팅 서비스로 환경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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