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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함안군과 ‘우리 마을 1cm 문화센터 사업’ 공동으로 진행 - 영남연합뉴스

(영남연합뉴스=장만열 기자) 창원시는 함안군과 공동으로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공간 통합·시설 공유형 협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억 원을 확보했다.이에 ‘우리 마을 1cm 문화센터’ 사업은 전국 7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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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장만열 기자) 창원시는 함안군과 공동으로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공간 통합·시설 공유형 협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억 원을 확보했다.

창원시와 함안군 관계자들이 '우리 마을 1cm 문화센터' 사업을 위해 이야기 나누고 있다.

이에 ‘우리 마을 1cm 문화센터’ 사업은 전국 7개 협업 사례 중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으며 기관과 경계를 초월한 주민 편의 중심의 협업 모델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업 대상 지역은 함안군 칠원읍 예곡리 복지 회관으로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과 차로 5~7분 거리로 매우 근접해 있으며 인근 아파트에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영유아 시설을 위주로 장난감 도서관, 놀이시설, 맘 카페 등을 설치할방침이다.


예곡리 복지 회관을 증축 리모델링한 후 2020년 봄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 창원시는 대여 장난감 구비, 부모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해 사업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정시영 복지여성 국장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경계는 멀리하고 주민을 위한 연대로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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