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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에 스마트 기술을! 김해시 제12회 스마트 국토엑스포 참가해 분야별 벤치마킹 추진 - 영남연합뉴스
(영남연합뉴스=정용진 기자) 김해시는 오는 7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2회 스마트 국토엑스포’에 참가해 행정 업무에 최신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벤치마킹을 추진한다.국토교통부에서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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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정용진 기자) 김해시는 오는 7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2회 스마트 국토엑스포’에 참가해 행정 업무에 최신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벤치마킹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간 정보의 연결과 융합, 스마트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공간 정보가 일상생활에서 활용되는 모습을 신기술과 함께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축제이다. 이에 시는 공간 정보 기반 교통서비스, 디지털 트윈, 도시 시뮬레이션, 3차원 실내공간 정보, 도시방재, 자율 주행, 드론, AR·VR, 지하시설물 원격탐사 등 업무 전 분야를 벤치마킹할 방침이다.
이번 스마트 국토엑스포에서는 이외에도 새싹기업의 홍보와 판로 개척을 위한 설명회, 취업자를 위한 정보 안내소, 취업준비생에 대한 모의면접과 간담회도 진행한다.
장일권 정보통신담당관은 “허성곤 시장님도 스마트 국토엑스포 벤치마킹을 통해 업무 역량을 키울 것을 강조했다.”라며 “우리 시 2020년 3D 도시공간 정보 구축 사업 설명이 있는 만큼 관심 있는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허성곤 김해시장은 “2019 스마트 국토엑스포 분야별 벤치마킹이 최신 스마트 기술과 행정 업무를 접목하는 미래지향적 시정 운영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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