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민 46.4% 원전 사고·미세먼지 등 ‘사회 재난’ 가장 위협적으로 인식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61 울산시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만 20세 이상의 울산시민과 전문가 981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울산의 안전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전체의 46.4%인 429명이 울산의 가장 취약한 재난은 사회 재난이라고 답했으며, 다음으로 자연재난 340명(34.7%), 생활안전사고 203명(20.7%) 순서로 조사됐다. 특히, 사회 재난 중에서도 원전 사고(290명, 29.6%), 미세먼지(225명, 22.9%)를 가장 취약한 재난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자연재난은 ‘지진(425명, 53.7%)’, ‘태풍(231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