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해진 경산시 하양천` 시민들의 쉼터, 지속적인 정화작업 필요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805 (기획특집) 백승섭 기자 = 12월 초, 경산시 시민들의 힐링 쉼터이자 레저를 위한 자연형 하천 `하양천`에는 생활폐기물 및 쓰레기가 여기저기에서 목격되었다. 이에 적극적인 시민들의 권유와 지자체의 환경보호에 대한 노력으로 지난 13일 시민 단체와 하양읍 직원, 주민들이 힘을 합쳐 `하양천 대청소`를 진행했다. 경산시 하양읍에 있는 `하양천`은 하천살리기운동 후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했지만, 지자체의 관리 미흡 문제와 낮은 시민의식으로 인해 쓰레기 무단 투기가 행해져 점점 아름다웠던 경치를 잃고 오염되어 가고 있었다. 이러한 ‘하양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