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코로나 사태로 힘든 전통시장 상인 등과 긴급 간담회 열어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319 안동시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 청년상인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긴급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민생안정대책TF팀의 첫 번째 활동으로 관내 상인연합회장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상인들의 건의 사항은 총 15건이며, 회의 결과 수용 8건, 검토 4건, 건의 2건, 불가 1건으로 결정됐다. 공설시장 상가 임대료 한시적 감면,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이용 시간 탄력 조정, 전통시장 및 상점가 방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