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패러글라이딩 월드컵 대회’ 8월 21일부터 포항시 곤륜산 활공장에서 펼쳐져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02 (영남연합뉴스=김시동 기자) 포항시는 오는 8월 21일부터 5일간 북구 흥해읍 칠포리 곤륜산 활공장 및 칠포해수욕장에서 ‘2019 패러글라이딩 월드컵 대회’를 20개국 155명(선수단 100, 관계자 55)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포항 방문의 해’ 및 ‘시 승격 70년’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됐으며, 항공 스포츠라는 신선한 종목을 활용해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 부대행사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8월 21일, 22일은 대회 관련 경기 운영에 대한 협의를 위해 경기 브리핑, 심판 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