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설 명절 맞춰 아열대 과일 ‘레드향’ 출하 시작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85 진주시가 아열대 과일인 만감류 ‘레드향’을 설 명절에 맞춰 본격적으로 출하를 시작했다. 완전히 익었을 때 따는 감귤인 만감류는 감귤과 오렌지, 청견 품종을 교배해 만든 천혜향, 레드향, 한라봉이 대표적이며 크고 당도가 높아 대부분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고 있다. 이에 진주시에는 레드향뿐 아니라 애플망고, 파파야, 한라봉, 천혜향, 백향과 등 아열대 과일 생산 농가가 계속 늘고 있으며 현재 아열대 과수 재배면적은 11㏊로 21농가가 재배 중이다. 수곡면에서 레드향을 재배하는 이성환(42세)씨는 기존 딸기를 재배하던 시설 하우스에 지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