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유해 야생동물 4,300마리 ‘포획’ ASF 및 농작물 피해 예방 기여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49 상주시는 지난해 '유해 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이 야생 멧돼지와 고라니 4,300여 마리를 포획해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 확산 방지 및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고 전했다. 총 50여 명으로 구성된 유해 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이 지난해 포획한 유해 야생동물은 야생 멧돼지 1,373마리, 고라니 2,939마리이며, 포획 멧돼지 중 혈액 샘플 및 조직 21건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여부를 경상북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의뢰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19년 12월 5일 이후 포획된 멧돼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