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도시 경주, 이팝나무꽃 하얗게 만개해 눈길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7 - 시가지 주요 노선, 2천5백여 이팝나무 만개 - 대릉원, 황리단길 주변 태종로 이팝 꽃 장관 (경주)김상출 기자 = 꽃의 도시, 경주가 5월을 맞아 시내 곳곳마다 이팝 꽃이 만개해 오가는 시민과 관광객의 시선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눈꽃이 피어난 것처럼 시가지를 온통 하얗게 물들이고 있는 이팝나무는 하얀 꽃이 마치 흰 쌀밥과 같다고 해 붙여진 이름으로 꽃이 만발하면 그해 풍년이 들고, 꽃이 적게 피면 흉년이 든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시가지를 관통하는 태종로, 용담로 등 7개 노선에 식재된 2,500여본의 이팝나무가 만개해 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