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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상북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 예천군 풍정 마을 선정 - 영남연합뉴스

(영남연합뉴스=김정일 기자) 예천군은 개포리 풍정리 마을이 지난 4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9 경상북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결과 문화·복지 분야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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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정일 기자) 예천군은 개포리 풍정리 마을이 지난 4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9 경상북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결과 문화·복지 분야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2019 경상북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문화·복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예천군 풍정리 마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는 PPT 발표와 주민 퍼포먼스로 진행됐으며, 풍정리 마을은 자체 마을 라디오 방송 실시 및 행복마을 만들기에 전 주민 동참 등 전반적으로 좋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에 시상금 200만 원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전국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콘테스트 결과 수상의 영예를 안은 마을은 22년도까지 농식품부 소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청 시 가점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사휘 건설 교통과장은 “주민 주도 마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는 행복한 주민과 예천군 마을 만들기 시스템이 밑거름이 되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중앙평가단 현장평가 준비와 8월 예정인 중앙 콘테스트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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