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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백승섭 기자 = 북한이 남북 시간부터 통일하겠다고 밝혀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YTN 방송 캡쳐)
남북 시간부터 통일에 대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는 “평양시간은 2018년 5월 5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남북 시간부터 통일하겠다는 북한의 소식에 대중들은 그동안 30분 차이가 왜 났었나하는 궁금증이 생기고 있다.
북한은 2015년 8월 15일 일제 잔재를 청산하겠다는 명분으로 표준시 기준을 기존 동경 135도에서 동경 127.5도로 바꾸고 ‘평양시’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 때문에 평양 시간과 서울시간이 30분 격차가 났다. 남북 시간부터 통일시키겠다는 북한의 방침은 남북 교류시 다양한 측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
지난 27일 남북 정상회담에서도 30분 시차로 기자들 사이에서 웃지못할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당시 판문점 회담장 취재진 중 근접취재기자가 “8시 32분 문 대통령 평화의 집 도착”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다른 기자는 “무슨 소리인가. 지금은 9시 2분”이라며 놀랐던 헤프닝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몇몇 기자들의 휴대폰이 북측 시간으로 자동 세팅된 것이다. 일부 기자들의 휴대폰에는 ‘로밍 지역이 아니다’라는 경고문이 뜨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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