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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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김상출 기자 = 영덕군의 대표 특산물 ‘영덕대게’가「2018 대한민국대표 브랜드 대상」과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대상」을 7년 연속으로 수상해 영덕대게의 브랜드 위상을 널리 알렸다. 



 
브랜드 대상은 인지도, 차별성, 신뢰도, 리더십, 품질, 제품 충성도,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온라인 소비자조사 분석결과와 브랜드 종합 호감도를 엄격히 심사해 선정한다. 

「2018 대한민국대표 브랜드 대상」은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이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대상」은 한경비지니스, G밸리뉴스가 주최하고 피플인사이트가 주관하며 소비의 주체인 여성 소비자의 취향이 반영된다. 

빼어난 맛과 그 명성을 앞세워 영덕대게는 지난 11일 Korea Top Brand 대상을 7년 연속 수상하는 등 올해도 수산물부문, 특산품부문, 대게부문 등 다양한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브랜드 대상 7년 연속수상 쾌거는 영덕군이 대게자원보호와 영덕대게 홍보에 꾸준히 힘쓴 결과다. 영덕대게 자원보호를 위해 매년 대게어장정비사업, 생분해성어구 보급사업, 동해대게자원회복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어업인들도 자율적으로 민간감시선을 운영하며 대게자원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영덕군은 지난 3월 21일 해양수산부와 경상북도, 울진'포항해양경찰서와 ‘동해안대게특화자원 보호육성 협약’을 체결해 연근해 어업질서확립과 대게자원보호육성, 각종 해양사고 공동대응을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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