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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에서 생산된 ‘노루궁뎅이버섯’ TV 공영홈쇼핑 진출  - 영남연합뉴스

(영남연합뉴스=윤득필 기자) 산청군은 지난 20일 관내에서 생산된 ‘생노루궁뎅이버섯’이 TV 공영홈쇼핑(아임쇼핑)에 진출해 3천5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전했다.경상남도의 ‘2019 지역우수농식품 TV 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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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윤득필 기자) 산청군은 지난 20일 관내에서 생산된 ‘생노루궁뎅이버섯’이 TV 공영홈쇼핑(아임쇼핑)에 진출해 3천5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전했다.

경상남도 ‘2019 지역우수농식품 TV 홈쇼핑 지원 사업’에 선정된 ‘노루궁뎅이버섯’


경상남도의 ‘2019 지역우수농식품 TV 홈쇼핑 지원 사업’에 선정된 ‘노루궁뎅이버섯’은 이번 공영홈쇼핑 방송에서 680g들이 2박스(총 16송이)로 구성해 택배비 포함 3만 4,900원에 판매를 진행했다. 

버섯의 모양이 마치 노루궁뎅이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노루궁뎅이버섯은 치매 예방과 항암 효과가 탁월하며 베타카로틴 함유량이 높고 버섯 자체에 영양이 풍부해 생으로 먹을 때 특유의 향과 맛이 더 잘 느껴진다. 

국내 대표적인 친환경 지역 산청에서 20년 동안 버섯을 재배한 전문기업 한솔팜(대표자 구연옥)은 2014년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제5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무농약 인증 GAP 인증 취득 등 믿을 수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타 농가와 제품 차별화를 위해 배지 배합부터 종균 접종, 배양, 생육, 수확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화 시스템으로 관리하여 월 20톤의 생버섯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청결을 비롯해 일정한 환경을 유지함으로 고품질의 노루궁뎅이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영홈쇼핑 판매 방송을 적극 추진해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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