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김동화 기자) 합천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24일 일해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콘서트 휴’ 버라이어티 공연을 경남아트팝스와 팝페라가수, 유명 인기가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
지난 4월 합천군에서 경남도민 예술단 공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주최, 합천군과 경남예총 경남아트팝스 주관으로 펼쳐지는 공연이다.
이날 공연에는 사랑찾아 인생찾아, 남자라는 이유로, 거짓말 등을 부른 인기가수 조항조와 반갑습니다, 돌리도, 여기서 등을 부른 가수 서지오가 무대에 오른다. 또한, 인기 팝페라 가수 요시다미호, 배진아, 손빈아, 김수련 등 신세대 가수들과 경남아트팝스의 아름다운 선율이 함께 어우러져 멋진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30일에는 강양 향교에서 경남 가야금합주단을 초청해 품격 있는 전통예술 공연을 선사한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이번 휴 콘서트와 가야금 합주단 공연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여 가정의 달 5월이 더욱 풍성하고 화목한 계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문화예술이 일상생활에 늘 함께함으로써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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