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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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상출 기자 = 지난  4월 6일 해운대구 우1동 행정복지센터는 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가 참석한 가운데 중년 남성 고독사 예방을 위한 “쉐프라고 불러줘” 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1동 “쉐프라고 불러줘”사업은 홀로 사는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총10회에 걸쳐 밑반찬 요리 수업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재능 나눔 봉사를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8년 해운대구 다복동 특별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참여자에게 배움과 재능 개발의 즐거움을 주고,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부여하는 이 사업은 4월7일부터 독거 중년 남성 10명의 신청을 받아 6월부터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1동 장현규 동장은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독거 중년 남성들의 고독사 문제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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