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김용무 기자) 고성군은 1일부터 12일까지 봄 여행주간에 당항포관광지 입장료 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며, 어린이날은 어린이에 한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기간 주말에는 이벤트 행사로 민속놀이 체험, 마술 및 인형 공연, 레크리에이션, 공룡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펼쳐진다.
4일은 당항포관광지 특설무대에서 오전 10시 30분에 ‘광대, 봄의 신명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고성오광대 정기공연이 열리며, 이번 공연에는 줄타기 보존회, 고성오광대보존회, 연희집단 The 광대, 세로토닌 예술단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한편,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개최하는 주 행사장인 당항포 관광지는 최첨단 영상장비를 이용한 5D 영상,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 디지털공룡체험관, 공룡나라식물원, 엑스포주제관, 공룡캐릭터관, 공룡발자국 탐방로 등 생동감 넘치는 공룡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장이 마련돼 있다.
또한, 당항포해전을 승리로 이끈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호국의 얼이 깃든 숭충사, 당항포해전관, 거북선전시관 등 이순신 테마공원이 조성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의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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