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김정일 기자) 예천군은 오늘 2일 호명 신협 2층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추진되고 있는 '호명면 기초 생활거점 육성사업'의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날 보고회는 군 관계자, 지역주민, 이장, 기관단체장 등 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예비계획 내용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군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복지센터 신축, 복지 광장 조성, 생태공원 조성, 안심 거리 조성 사업을 위해 사업비 약 40억 원을 연차별로 투입할 계획이다. 지난 4월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으며, 내년 2월까지 용역 완료 후 본격적으로 단계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에, 예천군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호명면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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