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김동화 기자) 합천군은 어린이날(5월 5일)과 어버이날(5월 8일)을 맞아 양일간 영상테마파크 내 모노레일 무료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합천영상테마파크 모노레일은 5월 17일에 정식 개장할 예정이지만 이번 어린이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과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단 부모님과 함께 온 가족에게 무료 시승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합천모노레일은 합천군과 공동으로 모노레일을 운영할 계획이며, 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 세트장을 연결하는 490m의 모노레일은 2량 1편성으로 최대 60명의 인원이 탑승할 수 있다. 탑승에서 하차까지는 1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정식 개장 이후 초등학생 왕복요금은 3,000원(편도 2,000원), 성인 왕복요금은 5,000원(편도 3,000원), 만 6세 미만은 무료로 운행된다.
합천군 관계자는 “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 세트장을 연결하는 모노레일은 합천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서 큰 역할이 기대된다.”라며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며 즐기는 정원 테마파크의 절경과 분재공원 그리고 국내 최장 코끼리 미끄럼틀은 남녀노소 모두를 만족시켜줄 최고의 장소라 자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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