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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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최영태 기자) 안동시는 3월 26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앞 낙동강 둔치에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019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26일 안동시는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본격적인 봄 날씨가 시작되면서 문화행사와 축제, 나들이로 안동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시민단체와 공무원이 앞장서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민간단체, 공무원, 장병 등 750여 명이 참여해 안동대교에서 법흥교까지 약 5km 구간의 낙동강 하천 주변 부유물을 제거했다.


시민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체육공원 또는 주요 도로변 등 낙동강 일대의 생활 쓰레기도 집중 수거했다.


이에, 권영세 안동시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조성에 참여해 주신 기관·단체 임직원, 장병,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 행복 안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또한 24개 읍면동에서도 자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해 국토대청결운동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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