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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음악회 ․ 공예체험‧ 락페스티벌 등 개최  
 
(창원)김상출 기자 = 오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창원시설공단 산하 진해해양공원에서는 제56회 진해군항제와 연계해 다양한 이벤트행사로 관광객들에게 추억과 낭만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군항제 기간동안 해양공원 벚꽃음악회를 비롯해 락페스티벌, 벚꽃축제 만들기 체험, 물고기 체험공방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해양솔라파크 전시동 4층 로비에서는 진해 용원나눔색소폰하모니와 진해행복한사람들 주관으로 ‘벚꽃음악회’를 열어 색소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연주를 들을 수 있다. 또한, 4층에서는 가야공예연구협회 주관으로 벚꽃 귀걸이 만들기를 비롯해 벚꽃 향초꽂이‧벚꽃 브로치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조청래 이사장은 “군항제 기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해양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1일 해양공원 야외무대에서는 락페스티벌 무대를 마련되어 지역 아마추어 가수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고, 4월7일과 8일에도 주말음악회를 개최해 관람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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