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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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82


(영남연합뉴스 거창) 김동화 기자 = 거창군은 3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강남로인 거열교에서 거창교까지 노면 불량 구간에 대해 전면 재포장 공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사는 군비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연장 1.3km의 노면 불량 구간을 전면적으로 재포장할 방침이다. 


본 구간은 보건소와 서경병원을 찾는 지역주민과 송정택지지구 조성에 따른 통행량 증가로 인해 해당 구간의 도로 노면 상태가 불량하여 이곳을 통행하는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여 이번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


거창군은 노면정비를 통해 차량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강남․강북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며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거창교에서 시외버스 터미널까지 노면 불량 구간에 대해서도 개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도로 전면 재포장을 실시하는 구간에는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노외주차장 사용이 불가하므로 다른 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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