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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영양) 김정일 기자 = 영양군은 3월부터 ‘바로바로 고치고, 바로바로 해결하는’ 생활민원 바로 처리반을 본격 운영하며 주민생활 불편의 해결사 역할에 앞장선다.
생활민원 바로 처리반은 생활민원 바로 콜센터(680-8585)를 통해 접수된 민원을 현장 확인 및 민원인 면담을 통해 바로 처리해주는 서비스를 수행한다. 주요 업무는 노약자 및 장애인용 전동휠체어(스쿠터) 수리, 가정 내 전기·보일러 수리, 간단한 배관 설비, 기본적인 가사도움 서비스(전구, 콘센트, 수도꼭지, 가전제품 배선 수리) 제공이며, 향후 서비스 분야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영양군민 누구나 서비스에 필요한 재료 및 자재만 준비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및 한부모 가족지원법에 의한 한부모 가족,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가구에게는 10만 원 이하의 재료비를 무상 지원한다.
이에, 오도창 군수는 “생활불편 관련 민원을 현장에서 바로바로 해결하는 신속한 주민 밀착형 현장 중심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칭찬을 받는 착한 행정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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