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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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문경) 김정일 기자 = 문경시는 지난 22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국가투자예산 확보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가예산의 효율적인 확보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나섰다. 


이날 보고회는 시장의 주재 하에 국장과 실과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일상생활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생활SOC 사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중심으로 국가사업 예산 확보 필요성과 추진 상황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 국비확보 목표액은 총 1,997억 원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중부내륙 단선전철 부설 400억 원, 궁기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309억 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150억 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72억 원, 소하천정비 사업 70억 원, 한반도 생태축 연결 복원 사업 63억 원, 생태하천 복원 사업 60억 원, 존도지구 위험도로 개량사업 56억 원, 하천재해예방사업 55억 원,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49억 원, 고요 아리랑 민속마을 조성 사업 30억 원, 농암면 급수구역 확장사업 23억 원, 돌리네습지 훼손지 복원 및 습지탐방센터 건립 21억 원, 다목적 체육관 건립 10억 원, 오수관거 설치사업 10억 원 등 총 105개 사업이다. 


한편, 문경시는 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생활밀착형 SOC 사업 중 대상 사업을 32개 발굴하고 공모사업에 대응하는 등 736억 원의 중앙부처 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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