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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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함양) 김동화 기자 = 함양읍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8일 지리산 함양시장 여민락에서 함양 군수와 내‧외빈, 강사, 수강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함양읍 주민자치센터 개강식’을 진행했다.


2002년 개소한 함양읍 주민자치센터는 16년간 주민들에게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여가선용과 평생교육의 장 역할을 담당해 왔다.

 

올해도 2월 18일부터 여름방학을 제외한 12월 6일까지 요가교실, 통기타 교실, 노래교실, 서예 교실 등 12개 과정에서 400여 명이 참가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서춘수 함양 군수, 정복만 함양 읍장, 한경택 주민자치위원장, 황태진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등이 참석해 개강식을 축하했으며, 이어 정유근 노래교실 강사가 지도하는 노래교실 수업참관이 진행됐다.


서춘수 함양 군수는 “2019년 개강식을 시작으로 올 한 해도 주민 복지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한 단계 더 발전하여 2020 산삼 항노화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주민역량 강화와 문화수준 향상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읍민이 만족할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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