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례면 어르신들 기해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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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최영태 기자 =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 김천시 지례면 직원들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에 있는 25개 경로당을 찾아 관내 모든 경로당을 방문했고 어르신들을 존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 지례면민의 화합과 발전 및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심천시 지례면사무소 직원들은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해 지례면 경로당을 모두 찾아 어르신들이 건강한 한해를 보내길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드렸다

아울러 이날 도규익 면장은 각 경로당 회장과 회원들에게 김천시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과 ‘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 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추운 날씨에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은 면 직원들의 따뜻한 관심에 밝은 표정을 지어 보이며 고마움을 표했고 “앞으로 김천시정과 지례면 발전을 위해 함께 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도규익 지례면장은 “지난 한 해 많은 지원과 협조를 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다가오는 봄철에 건조한 기후로 산불 발생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산불예방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