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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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895


(울진) 김령곤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울진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기사와 무관 합니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검사는 초등 4학년 이상 중등 3학년 이상의 청소년 50여 명을 대상으로 KIPR 아동·청소년 교우관계검사, MLST-Ⅱ 학습전략검사, PAI-A 성격검사를 시행한다. 


방과 후 아카데미 관계자는“MLST-Ⅱ 학습전략검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주도학습지수를 파악 후, 학습의 강·약점을 알아 청소년들의 학업 성취도를 향상하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PAI-A 성격검사는 인성, 불안 대인관계 등의 스트레스 문제를 평가해 여러 사고에 대해 사전에 방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장헌원 사회복지과장은 “울진 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문 상담가의 검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상담지원을 위해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리검사는 청소년이 각자의 성격 유형과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과 타인을 돌아보며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고자 계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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