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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김용무 기자 = 창녕군의 지난해 농축산물 분야 수출액이 125% 늘어난 1,610만 달러로 집계됐다.
토마토, 파프리카, 새송이 등 농산물이 1,012만 달러로 전체 63%를 차지했고 굴 훈제 통조림 등 수산물 가공식품 등이 599만 달러로 37%를 차지했다.
새송이는 시설 보완으로 신선도가 향상되어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미국, 호주로 수출되는 등 동남아 시장 개척으로 전년 대비 140% 물량이 증가했고 일본으로 수출되는 파프리카와 토마토도 수출 물량 및 엔화 강세로 수출액이 꾸준히 상승 중이다. 또한 굴 통조림 및 홍합 훈제 수산물 가공식품도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어 수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지난 2014년부터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농산물 전문 생산 단지 알에스농업 회사 법인(주), 창녕 새송이버섯 수출단지, 새송이버섯 수출 단지 4개소, 창녕 유어 수출 농단 모두가 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단지로 선정됐다. 올해 단감 및 새송이를 주품목
으로 수출농업 단지 2개소를 신규 지정해 시설 현대화를 통한 농작물 품질 개선 및 수출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수출농산물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산지 유통조직 활성화 사업, 농산물 안전성 확보 및 농산물 유통 활성화, 농산물 유통 활성화 사업, 농산물 전문 생산 단지 원예시설 현대화 사업, 우수농산물관리제도 안전성 검사비 및 인증 수수료 지원, 수출농산물 경쟁력 제고사업으로 물류비 등 간접비용을 지원하고 농산물 선별, 집하, 배송, 물류, 마케팅 일원화를 위한 농산 물류단지 사업성도 검토할 방침이다.
한정우 창녕 군수는 “국내 신선농산물 수출도 지난해 12억 8,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기록을 또 갱신했는데, 이는 신선농산물이 해외시장에서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호평과 유통 기술 발달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이유이다. 앞으로도 전략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수출시장 개척, 품목 확대 등으로 해외시장 다변화를 통한 수출 판로 확대로 군민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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