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천하정 기자 =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와 SBS 아나운서 장예원의 데이트 목격담과 사진이 인터넷에 개재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BE7D4B5A9CCA5608)
▲ 사진 = 장예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그들은 지난 3월 4일 일요일 신도림 현대백화점 지하에서 목격되었고 목격한 사람은 카메라가 한 대도 없었기 때문에 방송 촬영 중이 아닌 듯 보였고 장예원 아나운서가 윤성빈 선수에게 팔짱을 꼈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인터뷰 진행 이후 서로의 SNS를 팔로우한 두 사람은 게시글에 댓글도 달아주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추측이 난무하자 SBS 측과 윤성빈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장예원과 윤성빈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며, 평창 동계올림픽 때 인터뷰 진행 이후 친분이 생겼고 밥 한 끼 먹었을 뿐이다." 라며 두 사람이 팔짱을 낀 것에 대해는 "친근한 표현이었을 뿐"이라고 열애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더욱 화제가 되자 윤성빈 선수 역시 "예전부터 인터뷰 등을 통해 안면이 있고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더 가까워졌지만 교제하는 건 아니다." 고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과거 차두리 선수와 김일중 아나운서에게 스킨쉽을 시도하는 모습의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며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과거 박태환 선수에게도 스킨쉽을 시도하는 시도하는 모습이 찍혀 두 사람은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예원 하면 스킨쉽`, "장예원은 스킨쉽을 정말 좋아하나 보다.", "저렇게 한결같이 스킨쉽 하기도 쉽지 않다" 등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