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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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정용진 기자 = 김해시가 지난해 1월 서부 건강지원센터에 문을 연 꿈나무 건강체험관이 어린이들의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체험학습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시가 운영 중인 꿈나무 건강체험관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강건강, 생명존중, 운동, 영양, 금연, 금주, 올바른 손 씻기 등을 위한 영상물과 미디어아트, 모형, 체험놀이시설 건강 콘텐츠로 꾸며져 있다.


지난 한해 동안 4,900여 명이 방문해 유아교육 기관의 필수 체험학습 코스로 자리 잡았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및 4세부터 취학 전 아동이 이용 가능하며 1회 신청 가능 20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부 건강지원센터장은 “꿈나무 건강체험관은 어린이들이 직접 만지고 보고 놀면서 건강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 학부모들의 반응도 좋고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어린이들의 평생 건강생활습관의 기틀이 마련되도록 더 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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