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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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김동화 기자 = 합천군은 지난 12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8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회’를 노인 일자리 참여자 및 관계자 300여 명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평가회는 합천군 주최, (사) 대한노인회 합천군 지회 주관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의 경과보고, 활동 사례 공유, 축하공연, 보건안전교육 등의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으며, 지난 1년간의 사업을 돌아보며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됐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항상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시길 바란다.”라며, “내년에는 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어르신 복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은 지역 노인의 소득 창출과 노후생활 생계 보조를 위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조 사업뿐만 아니라 군 자체 예산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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