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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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윤득필 기자 = 하동군은 오늘 4일부터 12일까지 읍 면 13개 지역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영유아·임산부를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교육 및 상담, 보충 식품 지원을 통해 영양 취약계층인 영유아와 임산부의 영양문제 해소, 식생활 관리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이에 보건소장은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상태 개선과 대상자 스스로 올바른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영유아·임산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성장부진, 빈혈, 저체중, 영양섭취 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만 6세 미만 영유아 및 임신·출산·수유 부를 대상으로 하며 가구 규모별 소득수준이 기준 중위소득의 80% 미만인 가정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산모수첩 등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영양플러스실(055-880-6667)로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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