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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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김동화 기자 = 함양군 서하면은 지난 10월 22일부터 한 달간 면 직원을 대상으로 군·면정 발전과 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발상 새로운 서하, New Idea 공모전’을 시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3건의 시책이 접수됐으며, 창의적이며 기대효과 및 실현 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 4건을 직원 투표를 통해 최종 선발했다.  


이날 금상은 박정아 주무관의 ‘대 주민 행정사항 전달 방법 개선’이 선정됐으며,  주민생활담당 박향현씨의 ‘SNS를 통한 직원 소통 강화’가 은상을, 또한 김병관 주무관의 ‘면 청사 입구 특산물 나무 식재’와 박지윤 주무관의 ‘서하면 역사 수집’이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이날 서하면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직원들의 시책 제안 활성화로  함양군이 좀 더 발전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면 자체 추진하거나 군에 제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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