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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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김동화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는 지난 22일 군민체육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 제10대 회장 취임식 및 2018년 군 회원 한마음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문준희 합천군수 외 6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초계 난타팀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1부에는 우수회원 포상 수여, 취임회장 약력소개, 바르게 깃발 및 배지 전달, 취임사 및 대회사, 축사, 안전문화 정착 결의문 채택 등의 순서로 진행했으며 이어진 2부에는 회원들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특히 하득순 합천군 협의회 여성회장이 바르게 살기 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안병도 율곡면 위원장은 바르게 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20명의 바르게 위원들이 합천군수, 군의회 의장, 지방경찰청장, 중앙회장 등의 상을 수상했다.  

 

이 날 취임식을 한 이태련 회장은 “기본과 원칙을 토대로 안전한 사회 조성과 지역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는 국민운동단체의 참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또한, 합천군수는 축사를 통해 “남모르게 남을 위해 내놓는 것이 희생이고, 그 희생을 바탕으로 한 봉사가 참된 봉사이며, 참된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가 바르게 살기 운동이다.”라며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바르게 살기 운동이 합천의 발전을 위해 큰마음, 한마음이 되어 달라.”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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