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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장만열 기자 = 창원시 마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희망학과 대학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에 학교 밖 청소년들은 관심있는 학교와 학과를 투표를 통해 대학교와 학과선정을 했다. 동서대학교의 사회복지학과와 치위생학과에서 학과 체험을 하고, 한국해양대학교에서는 해양박물관 견학, 마린시물레이션 체험, 실습선 승선, 아치 자갈마당을 체험하는 자리를 가졌다.

 

청소년들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학과 캠퍼스를 둘러보니 진로결정이 도움이 되고, 대학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직업체험, 문화체험활동, 자립지원, 건강검진, 수학여행 등 다양한 지원과, 대학탐방을 통해 진로에 대한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노력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해 창원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상급학교 진학 및 진로탐색, 문화체험활동 등 사회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센터를 3곳에 설치를 했으며, 미래의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개인 방문접수를 통해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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