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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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김상출 기자 = 도심의 미관을 해치는 불법 쓰레기로 인해 관광객 및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지저분한 골목길 경주시 중부동 중심상가가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아름다운 힐링공간으로 재탄생한 모습


도심상가 상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스스로 화분 내놓기 운동을 전개해 아름다운 인생 골목길로 탈바꿈한 뒤 주목받고 있다.


이에, 최성훈 중심상가 회장은 “관광객과 시민 통행이 잦은 시가지 중심지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화분 내놓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상가 골목길을 꾸준히 관리해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종주 중부동장은 “도심 속 작은 골목길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아름다운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스스로 사후관리를 하는 모습이 진정한 주민자치의 본보기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중부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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