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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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정일 기자 = 대구YWCA는 예비‧신혼‧중년부부를 대상으로 ‘소통하는 부부, 공감하는 부부’ 교육을 진행한다.



고백캠프 홍보 포스터

대구시 양성평등기금사업으로 진행되는 ‘소통하는 부부, 공감하는 부부’ 교육은 예비‧신혼‧중년부부들 간에 대상별로 나타나는 특징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부부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에 실시된 신혼부부 교육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예비부부교육, 11월에는 중년부부를 위한 힐링 캠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앞서 개최된 예비부부를 위한 교육에서는 우리 결혼 설계하기, 소통과 공감, 재무설계 등에 대한 강의와 부부찻잔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오는 10 26일 저녁 7시에는 대구 YWCA강당에서 「性스러운 우리, 通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남녀관계에 발생할 수 있는 육체적‧정신적 상황대처 기술과 임신과 육아에 대한 부부소통, 부부소이캔들 만들기 등의 3차로 예비부부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예비부부들과 현 부부들에게 많은 정보를 공유했다.


11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박현미, 조세준 예비부부 커플은 “결혼에 대한 막연한 상상을 넘어 현실에서 부딪힐 수 있는 갈등과 해결법, 부부간의 바람직한 소통법을 통해 나 혼자가 아닌 우리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평등하고 행복한 부부가 되어 가정을 꾸려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을 지켜본 유영은 대구YWCA 회장은 “남녀의 만남과 사랑, 결혼, 생명의 탄생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이 결코 평범하지 않은 요즘의 시대에 ‘결혼이란 무엇인가’, ‘어떤 부부가 되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결혼과 부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면서 “물질만능주의 사회풍조와 남들만큼 치러야 한다는 체면문화 등으로 결혼을 기피하고 부담으로 여기고 있는 현실에서, 결혼이 지닌 본래의 의미를 되살릴 수 있는 작지만 합리적인 결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오는 11. 3.(토) 19시 30분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는 ‘소통男, 공감女’의 만남과 사랑, 결혼, 현실 테마로 한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예비‧신혼부부를 위해 준비되어 있고 50~60대 중년부부를 위한 ‘중년부부힐링 고(Go)백(Back)캠프’가 가창 호텔드포레에서 11. 9.(금) 1박 2일 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캠프에 참가할 중년부부 20커플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숙박 및 식사 등의 참가비 일체는 무료이며, 신청은 대구YWCA 홈페이지(http://www.dgywca.or.kr/index.html)나 전화(053-652-0070)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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