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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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김동화 기자 = 지난 19일 밀양시는 밀양시청에서 ‘주한인도인공동체 협회(Indians In Korea)’와 문화‧경제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주한인도인공동체 협회 굽타 아미트 쿠마르 대표, 박일호 밀양시장

밀양시와 주한인도인공동체협회는 ▲인도의 전통 축제인 홀리, 디왈리 축제와 크리켓 대회 등 문화⦁체육 행사를 공동 개최 ▲‘밀양 국제웰니스토리  타운’ 조성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대한민국과 인도 간 문화⦁예술⦁체육 교류 및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인프라 및 네트워크 공동 활용 ▲밀양시와 인도 간 교류사업 확대 및 투자 활성화 등 4개 분야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본격적인 교류사업이 시작함에 따라 인도의 전통 축제인 디왈리 축제와 크리켓 대회가 11월 10일 밀양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디왈리 축제는 풍요를 기원하고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빛의 축제’로서 인도의 3대 축제 중 하나이며, 크리켓 경기는 인도인이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로 업무협약을 계기로 밀양시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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