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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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송재학 기자 = 지난 10월 11일 양산시보건소는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소소한 실천·확실한 변화, 비만은 질병 건강은 행복입니다' 라는 주제로 비만예방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  



양산시 보건소는 비만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지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양산시보건소는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삽량문화축제에서 홍보 배너를 전시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시민에게 일상 속에서 작은 건강생활 실천이 우리의 건강을 지키고 비만을 예방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건강관련 인형탈 옷을 입고 체험부스에서 행사장 일대를 행진하면서 비만예방, 금연ㆍ절주, 신체활동을 홍보하며 퍼포먼스를 진행해 아이들과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명자 건강증진과장은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각종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요구된다.”며 “비만예방의 날을 계기로 개인, 가정, 학교, 지역사회 모두가 비만예방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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