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울산) 류경묵 기자 = 11월 4일까지 국화꽃과 향기로 물든 태화강지방정원에서 ‘대나무 자르기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체험행사는 크고 작은 대나무를 마음대로 잘라도 보고 집으로 가져가 연필꽂이나 화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태풍 콩레이때 넘어진 대나무를 활용한 행사가 열렸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든 연령층이 대나무를 직접 만지고 잘라보는 등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울산 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방문객들에게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체험에 사용되는 대나무는 지난 10월초 발생한 태풍 ‘콩레이’때 피해를 입어 태화강십리대숲 내 쓰러진 대나무들을 재활용한 것이다.
울산시에서는 대나무들을 제거하지 않을 시 고사 우려가 있어 대나무 간벌 작업을 통해 베어진 대나무를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시 톱으로 작게 자라보는 체험행사를 실시하게 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지방정원 내 가을 국화 관람과 더불어 대나무 자르기 체험행사 등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 하고 있다.”며, “타 지역 방문객들에게 태화강십리대숲 대나무를 알리는 것은 물론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말이 필요없이 배꼽빠지는 신체언어 코믹 넌버벌 '유구무언' 대구에 오다! (0) | 2018.10.23 |
---|---|
청소년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U-공감 토크콘서트’ 개최 (0) | 2018.10.23 |
거창군, 내가 키운 사과 수확하러 가자! (0) | 2018.10.23 |
창녕군 드림스타트,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자! (0) | 2018.10.23 |
부산 패브릭 메이커 랩, 취미에서 취업 그리고 창업까지! (0) | 2018.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