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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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정용진 기자 = 오는 10월 26일 김해시는 진영종합운동장에서 도내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과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1,6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제18회 경상남도 자활가족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제17회 경남자활가족 한마당 행사 사진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후원하고, (사)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 경남광역자활센터, 김해지역자활센터가 공동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되었으며, 행사와 함께 지역자활센터에서 만든 자활생산품의 전시회를 열며 시음‧시식 행사도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서 우리소리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저소득층의 기초생활보장증진과 자활사업에 기여한 유공자 22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 할 예정이며, 2부 행사에서는 센터 종사자들과 참여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명랑운동회와 레크레이션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생활안정과 관계자는 “이날 행사가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의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자활사업이 저소득층 자립의 사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김해시 지역특색에 맞는 일자리 창출로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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