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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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장만열 기자 =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월 11일 진동면사무소를 방문해 쌀(10KG) 60포를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두 단체는 우리 고유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하여 주위의 기관‧단체들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진동면 관계자는 “해마다 추석명절에 어려운 세대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며 “항상 취약계층에 큰 관심을 보여주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진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불우이웃돕기, 환경정화활동, 장학금 전달, 독거노인 목욕봉사를 비롯해 밑반찬 및 김치배달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민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광암 해수욕장 환경미화 봉사자로 활동하는 등 지역발전과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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