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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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김정일 기자 = 지난 8월 16일 저녁8시 동문동 병성동 병성교회에서는 인근마을 주민 100여명을 초대하여 ‘한 여름밤의 마을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마을 음악회는 합창‧중창‧독창, 색소폰, 피아노, 우쿨렐레,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푸짐한 경품 추첨행사로 준비되었고, 특히 음악공연은 외부 초청가수 없이 음악에 재능이 있는 신도들의 자발적인 공연으로 진행되어 모두가 함께하는 행사가 되었다.


김종순 목사는 “지역주민들에게 일상의 고단함과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 보내고 생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종두 동문동장은 “경로대학 강연과 무료 짜장면 행사에 이어 이번 마을 음악회 행사 등 지역민을 위해 그동안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온 병성교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 지역주민들이 한여름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고 그 동안의 피로를 말끔히 털어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주민들과의 화합 행사에는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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