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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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김소정 기자 = '밥블레스유'에서 당당한 수영복 몸매 공개로 극찬을 받은 최화정이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밥블레스유, 최파타 캡쳐)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오프닝에서 최화정은 방송 직후 부터 쭉 화제가 된 수영복 몸매 공개에 대해 쏟아지는 관심과 애정에 답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올리브TV '밥블레스유'에서 찜통 더위속 여름 휴가를 맞이해 물놀이를 떠난 밥블레스유 시스터즈는 멋지고 당당한 수영복 패션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그중 최화정은 강렬한 레드 수영복을 입고 환갑이 다된 나이에도 20대 걸그룹 못지않은 몸매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이 탄성을 내지르게 했다.


수영복 공개전 휴가를 떠나는 의상을 입었을때는 등이 훤히 파인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당당한 워킹을 선보였고 그때 당시 최화정의 등 뒤태 라인에는 20대 초반에도 가지기 힘들다는 기립근이 선명하게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러한 관심에 최화정과 이영자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탈환했고 이에 최화정은 "내가 수영복을 입어서라기보다 수영복이 빨간 색이라 튄 것 같다. 내가 민망해서 수영복과 관련된 청취자의 문자를 안읽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파워타임' 제작진이 온통 이 문자밖에 없다더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화정은 "내가 봐도 정말 이 이야기들 뿐이다. 정말 민망하다. 시원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얼굴이 빨개지지만 감사하다"라고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늘 당당함과 유쾌함을 몰고다니는 밥블레스유 시스터즈들의 맹 활약으로 밥블레스유 시청률 또한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가구 전국기준 평균 0.9%, 최고 1.2%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출구없는 매력의 언니들이 보여줄 푸드테라픽의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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