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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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용진 기자 = 김해시는 지난 7일  7개 종목 1,800개 팀에 전지훈련 안내 책자 발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동계전지훈련팀 유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인구 55만 경남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김해시는 김해공항, KTX, 각종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과 겨울철 따뜻한 기후로  ‘동계전지훈련의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축구전용구장 김해운동장(천연잔디구장)을 비롯하여 국내 최고시설을 자랑하는 하키경기장(경기장2면), 1km 9레인 국제규격을 구비한 카누경기장 등 우수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지훈련팀 유치활동은 2017년 12월부터 2018년 3월까지 7개 종목(축구, 농구, 야구, 씨름, 테니스, 카누, 하키)의 초·중·고등학교, 대학 및 프로팀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김해시를 방문하는 팀에게는 종목별 경기장(훈련시설) 사용료 감면, 관내 유료관광지(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 입장료 50% 할인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김해시를 방문한 선수단의 불편이 없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다하고, 김해시를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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