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 흰티-청바지 착용의 바른 예 '뇌섹녀'에 청순섹시美가 더해지면? 실검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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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김령곤 기자 =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뇌섹녀의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한 배우 이시원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가 SNS에 올린 사진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시원 인스타그램)

이날 예능에 출연한 이시원은 자신의 아버지가 전 멘사 회장님이라 밝히며 아버지께 물려받은 영향으로 숨길 수 없었던 '뇌섹'의 표본을 보여줬다. 

또 서울대 진화심리학 석사 과정을 마친 이시원은 학창시절 전교1등을 놓친적이 없고 수많은 발명대회와 수학 경시대회, 미술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수상 성적을 자랑하는 등 신 뇌섹녀 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에 이시원이 화제가 되자 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들이 화제가 됐다.

청순하게 머리를 풀고 흰티와 청바지의 단조로운 패션에도 전혀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하는 사진이 있는 반면, 시원한 민소매 형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게 미소짓는 사진 등 청순가련섹시美의 대명사 '박수진 닮은꼴' 이라는 댓글이 눈에 띌 정도로 많았다.

길게 풀어헤친머리도 청순미를 뿜어냈지만 흑발로 염색해 칼 단발을 자른 머리도 단연 이시원의 흰 피부와 잘 매칭되어 청순함을 더 업 시켰다.

한편, 이시원은 지난달 종영한 KBS2 드라마 '슈츠'에서 강세희 역할을 맡아 열연한데 이어 하반기 방영예정인 드라마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캐스팅 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