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65



(통영) 송재학 기자 = 통영시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제8회 TPO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는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관광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한 패널토의, 회원도시의 선진사례를 소개하는 사례발표, 회원도시의 관광상품을 현지 여행사에 소개하는 스마트 관광 상품 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TPO 공동회장도시인 통영시는 회원도시와의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베트남 현지 여행사, 관광 유관기관, 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제도와 관광정책 등을 홍보하는 등 동남아 지역 잠재 관광객 유치에도 힘썼다.  


21일 관광 박람회에서 김순철 관광마케팅과장은 “제8회 TPO 총회를 통해 우리시의 위상이 상당히 높아졌다. 공동회장도시로서 앞으로도 회원도시들과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통영시의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