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26



(상주) 김정일 기자 = 상주청년회의소가 주관한 ‘2018 걷다! 이야기 길 상주 다섯 번째 지난 23일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시민 등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상주청년회의소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개최한 다섯 번째 행사로 시민문화공원 트래킹 체험과 물고기잡기, 버블쇼, 워터 에어바운스, 풍선아트, 팔찌·목걸이 만들기, 푸드트럭 운영 등으로 어린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놀거리,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복룡동 유적 터에 조성된 시민문화공원의 트레킹을 통해 다양한 유물 발굴로 청동기시대부터 통일신라를 거쳐 조선시대까지 남한의 최대 서민 집단 거주지로 평가되는 복룡동 유적에 대해 시민들의 폭넓은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했고,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에도 큰 역할을 했다. 


추교훈 상주부시장은 “복룡동 유적 터에 세워진 시민문화공원의 역사자료를 활용한 이번 행사는 천년고도 상주의 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통해 행복한 추억거리를 만들어주었다.”며, “앞으로 상주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