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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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장만열 기자 =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25일 구청장실에서 ‘2018년 상반기 주요업무 평가 및 하반기 주요업무추진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통합 3기 시정을 준비하며 구청 11개 부서장들이 참석해 상반기에 추진한 주요사업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 등 추진상황을 평가하고 하반기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에 구는 상반기 주요사업을 평가·분석했다. 이어 하반기 중점추진 사항으로는  직원 상호 소통을 위한 ‘통(通)한 데이’ 운영  저소득층을 위한 문화체험 활동  실내공기 질 무료정측 서비스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운영  이용자 중심의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  숲 사랑 실천 산불 제로화 추진 찾아가는 소형아파트 유지관리 컨설팅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구청장은 “곧 출범할 통합 3기 시정의 새로운 목표와 철학에 발맞춰 시정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고,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과 노인들이 폭염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절기 시민안전대책에도 만전을 다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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