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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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천하정 기자 = 첫 방송된 '밥블레스유'에서 잘 먹는 언니 최화정과 이영자가 맛있는 음식 사수하는 방법을 공개해 누리꾼들이 격한 공감을 하고있다.


지난 21일 오후 첫방송된 'olive TV' 새 예능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김숙, 송은이가 현대사회에 지친이들의 고민과 사연을 읽어주며 맛있는 음식으로 치유해주는 일명 '푸드테라픽'을 진행했다.


그때 새로 나온 빵요리를 맛보던 최화정은 갑자기 표정이 바뀌며 "야 이거 먹지마 상했어"라고 말했고 이에 기획자 송은이를 포함한 이영자와 김숙의 눈이 휘동그레졌다.


(Olive TV 방송화면 캡쳐 )

(Olive TV 방송화면 캡쳐 )
(Olive TV 방송화면 캡쳐 )
(Olive TV 방송화면 캡쳐 )
(Olive TV 방송화면 캡쳐 )
그러자 최화정과 20년지기를 자랑하는 이영자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웃기고 있네 어디서 사기를 치냐"라며 빵에 손을 갖다댔다. 먹은 빵이 너무 맛있어 아무도 못먹게 하려고 했던 것 

최화정의 페이크에 넘어갈 뻔 한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폭소를 멈추지 못했다.

최화정에 이어 빵을 맛본 이영자는 감탄하며 "내이름은 김삼순에 처음나온 다니엘 헤니를 본 느낌" 이라고 맛표현을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이어 최화정은 "나는 음식이 너무 맛있을때 사람이 많으면 상했다는 맣이 절로나와"라며 스스로 입을 막고 웃었다.

이에 뒤질세라 옆에 있던 김숙이 이영자에 대한 썰을 풀었다.

(Olive TV 방송화면 캡쳐 )

(Olive TV 방송화면 캡쳐 )

(Olive TV 방송화면 캡쳐 )

(Olive TV 방송화면 캡쳐 )

(Olive TV 방송화면 캡쳐 )


김숙은 "영자언니가 맛있는 음식 먹을때 어떻게 먹는줄 아세요?"라며 한껏 인상을 찌푸리고 마치 모래를 씹는듯한 표정을 연기하더니 "일부러 맛 없는 척 할려고" 라고 재연해 모두가 배꼽을 잡았다.


그리고 이영자는 "사람들 있을땐 참기름도 안뿌려먹어 집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만드는게 참기름"이라며 "참기름만 뿌리면 옆에서 계속 달래" 라고 밝혔다.


첫방송에만 벌써 3가지의 명언이 나왔다. 첫번짼ㄴ 4인 이상 식사하다 맛있는 음식 먹었을땐? '이건 상했다' 고 말하라, 둘째 맛있는거 먹을땐 일부러 맛 없게 먹는다


세번째 무슨음식이든 사람들과 함께있을땐 참기름을 넣지않는다. 이날 방송을 본 많은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은 "진짜 핵공감 아 너무웃겨",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웃다가 공감하다 웃다가 공감하다 갑니다"

라며 네사람의 꿀 캐미가 단연 돋보인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잘 먹는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을 추천하며 진정한 푸드테라피를 진행하는 신개념 먹부림 고민풀이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OLIVE TV에서 방영된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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